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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문제를 풀고 있나요?

“건강한 삶을 책임지는 기술” 로 노화와 질병으로부터 고통받는 인류에 기여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얼마나 사느냐” 보다는 “어떻게 가느냐” 라는 삶의 질이 주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딘가를 가야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현실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의료 사각지대”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각지대는 단지 의료기관/요양기관과의 거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문인력의 시간에 의존하는 의료서비스의 노동집약적 구조에 있습니다. 엑소시스템즈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누구나 편하게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술” 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나아갑니다.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센서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에서 모두 기술력을 보유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에서 "글로벌 No.1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미래를 그려나갈 동료분들을 모십니다!

**엑소시스템즈만의 기술력은 무엇인가요?

생체신호 기반의 디지털 바이오마커 분석 AI 기술**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은 체내의 변화를 알아내기 위한 표지자(바이오마커)를 디지털 기술로 분석해내는 기술입니다. 특정 질병 등의 위험도/중증도를 가늠하거나, 약물이나 기기 등의 치료방법에 대한 효과를 모니터링하는 객관적인 표지자로 활용됩니다. 엑소시스템즈만의 독자적인 생체신호 분석 센서 하드웨어와 AI 소프트웨어 기술은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서 그 유효성을 검증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어 그 가능성을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산권 역시 국내 및 미국/중국에 등록된 10건 이상의 특허를 통해 체계적인 구축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맞춤형 디지털 케어 기술

디지털 바이오마커의 분석은 결국 맞춤형 디지털케어를 위해 사용될 때 가증 그 효용가치를 높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엑소시스템즈는 이를 위해 맞춤형 디지털 케어가 가능하도록 전자약과 디지털치료 SW가 결합된 형태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 역시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그 유효성을 검증해 나아가고 있으며, 한국 식약처로부터 정식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험급여가 적용될 수 있는 형태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기술의 혜택은 누구에게 제공되나요?

우리 기술에 관심있는 분들을 크게 제약사 / 의료서비스 제공자 / 홈케어 수요자 의 세 카테고리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각 카테고리의 이해관계자들과 단계적으로 소통하며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전략들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제약사와 의료서비스 제공자는 기술적인 이해가 필요하니 홈케어 수요자의 관점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다가오는 고령사회에서 가장 큰 의료수요가 존재하는 시장은 신경근골격계에 관련된 시장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3인 1800만 명 정도가 신경근골격계 질환을 앓고 있으며, 특히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의 경우 2명 중 1명은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이 문제를 해결하는 보편적인 방식인 통원치료는 신체적인 한계나 시간/비용적인 문제로 인해 그 지속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공간의 제약없이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가능한 전문화된 솔루션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엑소시스템즈는 신경근골격계의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에 대한 디지털 케어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의 거대한 물결과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엑소시스템즈를 시작하게 된 이유

▶ 인터뷰 - 조선일보 ▶ 인터뷰 - 아시아 실리콘밸리 판교 100

엑소시스템즈의 최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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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투자자들

SparkLabs, 카카오벤처스, SBI인베스트먼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등 (누적투자 약 50억 원) 투자금을 소진하는 성장 방식이 아닌, 재정적으로 건전한 형태의 성장방식 (안정적인 재무상황)

주요 성과

일하는 문화

엑소시스템즈의 구성원은 70% 이상이 석/박사급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석/박사급 인력이 아니더라도 각 개개인이 자신의 자리에서 프로의식을 갖추며 일할 수 있는 마땅한 자격이 있는 전문가로서 존중하고 있습니다. 각 구성원은 완성된 시스템 내에서 수동적인 역할을 하기 보다는, 시스템을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면서 자신의 철학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